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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 7 >> 문화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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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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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회 작가와의 만남 - 허만하
￭ 제 13회 작가와의 만남 -시와 교양 ￭
허만하 시인은 1932년 대구 출생으로 1957년 ‘문학예술’지의 시 추천으로 등단하여, 1962년부터 ‘현대시’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상화문학상, 박용래 문학상, 한국시협상, 이산문학상, 청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첫 시집 “해조”(1969)이후 30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1999)로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부산 고신대 의대 교수로 재직, 현재 정년 퇴임하였다. 제7회 작가와의 만남 박성룡 시인편에서 작고한 박성룡시인의 지인으로서 우리대학에 초청받아 박성룡시인의 생애를 강의하기도 했다.
* 작가 소개 ■ 프로필 1957년 <문학예술> 시추천으로 등단 1962년~ <현대시> 편집 동인으로 활동 1999년 30년만에 두 번째 시집 발간 제1회 박용래 문학상「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2000년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2003년 보관문화훈장 2003년 제15회 이산문학상 수상「물은 목마름 쪽으 로 흐른다」 2004년 제5회 청마문학상 수상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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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작가와의 만남 - 추연근
￭ 제 14회 작가와의 만남 안내 ￭
추연근 화백은 1922년 8월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나 대구 계성 학교를 거처 8.15해방 전 일본 천리대학을 다녔으며 귀국 후 다시 얼마가지 않아서 6.25동란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1951년 종군화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복무를 마치자 바로 경남여중 미술교사를 55년까지 지냈다. 1951년 당시 국방부 종군화가인 김인승, 김원, 장만성, 이쾌대 등과 같이 근무하였으며 그해 10월 대구 미국문화원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83년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14회 개인전과 함께 프랑스 싸롱전에 초대되었다. 2000년 벽두 프랑스 유네스코본부 미로미술관 초대로 그의 화력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30년 남짓 흑태양을 주제로 구상 표현주의의 작가로서의 삶을 걸어온 원로 화백이다. "흑태양 작가"라 불리는 추연근 화백은 자신의 흑태양은 부정이나 부패나 불의나 이런 것이 아직까지 도사리고 있는 이 현실 속에서, 그 사회의 태양은 숫덩이처럼 까맣게 타오르며 어둡더라도 내일을 밝혀줬으면 하는 작가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추연근은 시류에는 상관없이 자신의 회화세계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한국적 자연주의를 추구해온 화가이기도 하다. 한국적 자연주의라고 했을 때, 그것은 동양고유의 자연관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에 의한 정복의 대상세계가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삼라만상 속에 편재하고 있는 우주적 공간의 표상으로서의 자연을 말하는 것이다. 요컨대 그 자연이란 우리의 감각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호흡을 같이하는 정신 또는 기의 세계인 것이다.
■ 추연근 화백 약력 ▶ 1924. 8. 20.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지묘동에서 출생 ▶ 1951. 10. 제 1회 개인전 - 한국전 종군기록화전 ▶ 1953 청맥동인회 창립 ▶ 1958 부산 문회 협의회 미술분과 위원장 역임 ▶ 1961 제 5회 개인전 ▶ 1965 민전 창립, 대한국민미술전람회의 사무국장 역임, 12월 부산시 문화상(제 8회 미술창작부문) 수상 ▶ 1970 제 10회 개인전 <흑태양>연작 ▶ 1971 제 11회 개인전 <흑태양 그 이후전> ▶ 1973 WHO'S WHO IN WORLD 인명록에 수록됨 ▶ 1975 한국 염색 미술 연구소 개설 ▶ 1977 대구 이목화랑 초대 개인전 ▶ 1980 제 12회 개인전(인사동 관훈미술관) ▶ 1981 중앙미술대전 초대작가전, <흑태양-잉태>:호암미술관에 소장, 7월 프랑스 SALON ART SACRE에 출품 ▶ 1982 자유중국 태북 판화가 화랑 초대전 ▶ 1983 '83 현대미술초대전 출품 (국립현대미술관), 제 35주년 제헌국회 기념 미술전 초대 출품 ▶ 1984 제 14회 개인전(광복동 고려미술관) <귀향전> ▶ 1986 부산 산업 대학교(현 경성대학교) 예술 대학장 역임 ▶ 1987 부산 창작 미술가회장(미술단체)으로 선임 ▶ 1988 제 16회 개인전(부산일보사 전시실) ▶ 1990 정년퇴임기념 제 17회 개인전(KBS부산홀 전시실) ▶ 1992 예나화랑 개관, 남구 문화 예술회 초대회장에 피선됨 ▶ 1993 한국현대미술 66인전(대백프라자 갤러리), 제 19회 개인전(Gallery MESA) ▶ 1995 '95 한국 부산 현역 작가전 (중국 광주 미술학원 미술관), 계림 기행전 (송하갤러리) ▶ 1996 추연근 염화전 (송하갤러리), 제 20회 개인전 ▶ 2000 한국 빛깔의 신비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미로미술관), 제 24회 개인전 (KBS 부산 방송총국 개국 65주년 기념 초대전) ▶ 2001. 12. 3 제 25회 개인전 (마린 갤러리 초대전) ▶ 2002. 6. 4원로작가 4인 초대전 (창원 성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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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5회 작가와의 만남 안내 ￭
■ 김 훈 약력
▶ 출생 : 1948년 5월 5일 ▶ 학력 :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 약력 : 1948년 서울 출생. 1973년~1989년 한국일보 기자. 1990년 이후 한국일보 편집국장, 시사저널 사회부장, 편집국장, 심의위원 이사 등 역임. 한겨레 사회부 기자. 1987년『문학기행 1부』발표. 1994년『풍경과 상처』(문학동네) 발표. 1995년 소설『빗살무늬 토기의 추억』(문학동네) 발표. 1997년『문학기행 1,2부』(한국문원) 재간. 1998년 국민일보 출판국 국장 2001년 장편 소설『칼의 노래』(생각의나무) 발표. 2002년 한겨레신문 편집국 민권사회2부 기동취재팀 부국장급 2002년 산문집『아들아, 다시는 평발을 내밀지 마라』(생각의나무), 기행산문집『자전거 여행』(생각의나무) 발표. 2003년 산문집『너는 어느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해』(생각의나무)발표. ▶ 수상경력 : 2001년 동인문학상 2004년 이상문학상 ▶ 작품 :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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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회 작가와의 만남 안내 ￭
■ 프로필 1947년 서울 출생 1968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1968년 <완구점 여인>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1979년 <저녁의 게임>으로 이상문학상 수상 1982년 <동경>으로 제15회 동인문학상 수상 1996년 <불꽃놀이>로 제9회 동서문학상 수상 ■ 대표작 옛 우물, 유년의 뜰, 바람의 넋
■ 작가 이야기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오정희는 30년이 넘는 창작 기간 동안 결코 많지 않은 작품을 통해서 우리 문학사에 여성성의 새 지도를 확장케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불의 강><유년의 뜰><바람의 넋><불꽃놀이><새> 등 일련의 창작집에서 그녀는, 오랜 가부장제의 그늘 아래서 거부당하고 억눌렸던 여성 의식과 여성적 생명의 에너지를 섬세하게 되살려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오정희는 환멸적인 세상의 어둠을 거두어내고 거부당하고 저주받은 영혼들을 위무하면서 진정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오정희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작가이다. 1968년 <완구점 여인>으로 등단한 이래 줄곧 유려한 메타포,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구성적 완결성을 바탕으로 매우 독특하게 여성의식을 소설화해 왔다. 서정적인 문체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창조적으로 회상해 내고, 또 그것을 통해 존재의 심연을 탐색해온 결과가 오정희의 소설이다.(우찬제/문학평론가, 서강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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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8층에 위치한 영상문화실은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매 학기 명화를 선정 상영하고 있다. 2학기에는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외 6편의 엄선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2004년 1학기 영화상영계획>
<2004년 2학기 영화상영계획>
※도서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매체제작실 담당 이세정 (clickn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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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마풍경 」/솔 
「 낙타는 십리밖 물 냄새를 맡는다 」/솔 
「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