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 >>동서대학교 소식

동서대학교 소식
 
   

『대교협 평가 '교양교육'과 디자인교육' 분야 평가 최우수대학』선정

다양한 인성교육 통한 실사구시의 전문인 배출 요람

박동순 총장 "우수한 교육인프라 구축과 열정으로 첨단 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

동서대학교(총장 박동순)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교양교육'과 '디자인교육' 분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대학에 선정, 학계와 지역사회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동서대는 대교협이 전국 165개 대학을 평가한 '교양학문' 분야와 77개 대학을 평가한 '디자인학문' 두 분야 동시에 한강이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동서대의 두 분야 동시 '최우수대학 선정'은 개교이래 기독교 대학답게 줄곧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성과이며,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망되는 디지털디자인 교육을 특성화 시켜온 필연적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동서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전문인을 양성한다는 목적 아래 '참된 사람'을 길러내기 위하여 박사들로 구성된 교양교육 교수팀을 강화하여 인성교육을 펼쳐왔다.

또한 동서대의 디지털디자인 교육은 전국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있다. 산업자원부로부터 영남권 유일의 '디지털디자인 거점대학'으로 지정되어 '디지털영상디자인혁신센터(DIDIC, Digital Image Design Innovation Center)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디자인대학원 박사과정을 전국 최초로 개설하는 등 학교차원에서 특성화 학부로 집중육성하고 있다. 한국디자인학계의 거목으로 손꼽히는 조영제·민철홍 전 서울대 교수가 디지털디자인대학원장과 객원교수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있으며, 또 매년 독일 베를린예술대학(하데카, HdK)과 북경 이공대학, 인도네시아 페트라대학 등 외국유명 대학과 교수·학생들의 공동학습등 실질적인 교류는 물론 세계석학이 참석한 '국제디자인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2000년에 이어 2001년에도 개최하는 등 국내 디자인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동서대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디지털스튜디오, e-갤러리, 디지털디자인전문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및 학생복지시설, 모바일 캠퍼스구축 등 동서대학교가 개교이래 꾸준히 시행해온 실질적인 세계화·정보화·특성화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고 한층 더 분발을 다짐하고 있다.
우리대학 박동순 총장은 "동서가족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한 교육인프라 구축과 열정으로 첨단 인재양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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